24절기 - 여름 절기 중 소서와 대서 뜻, 풍습, 음식, 속담
대서기후대서(大暑)는 24절기의 12번째로 태양 황경이 120도가 될 때를 말한다. 소서와 입추의 중간에 있다.양력으로는 7월 22일[1], 7월 23일경에, 음력으로는 6월에 해당한다. 점성술에서 사자자리가 시작되는 때이기도 하다.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소서(小暑)와 입추(立秋) 사이에 든다. 음력으로 6월에 있으며, 양력으로는 7월 23일 무렵에 든다. 일년 중 가장 무더운 시기 이고 태양의 황경이 대략 120도 지점을 통과할 때이다.풍속소서·대서 무렵에는 논과 밭의 잡초를 뽑아내고 풀·짚 등을 섞어서 거름을 만들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였다. 특히 과일맛이 좋은 때로, 비가 적게 오면 더욱 맛이 좋다고 한다. 음식대서에는 제철 음식으로 수박, 참외, 포도, 옥수수 등을 즐겨먹었..
2024.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