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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책 정보, 본문, 작가 정보

by 져느니 2024. 5. 31.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책 정보

최선을 다해 내 삶을 최고로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참고서


대학에서 법을 공부하고 사회에 나와서는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마침내 그 모든 것을 뒤로하고 새롭게 자기만의 길을 찾아낸 크리에이터 최서영. 여전히 자신의 삶을 일구고 가꾸며 열심히 사는 저자에게는 늘 이런 반응이 따릅니다. “덕분에 소심했던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확신 없던 내 삶을 믿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저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였어요.” “아침부터 동기부여받고 갑니다!”
모두가 인생을 더 나은 쪽으로 ‘레벨 업(Level up)’시키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거나 동기부여를 받지 못해 제자리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그런 이들을 위해 저자는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자기 탐구 방법, 멍청해지지 않기 위한 루틴, 매력 관리법을 알려주고 인간관계를 유지하거나 손절할 때 필요한 기술, 회사원과 프리랜서를 모두 경험하며 느낀 일 잘하는 방법 등을 빠짐없이 공유합니다. 또 책 말미에 멘털이 흔들릴 때 필요한 인생 문장들을 부록으로 실어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본문

내 삶에 욕심을 내보자고. 나에게 관심을 갖고, 나를 공부하고, 내 욕심에 솔직해져 보자고. 내 삶을 내 식대로 만들어가자고. 세상이 욕심 내도 된다고 하는 것들에만 몰두하느라 진짜 자기가 원하는 걸 단 한 번도 들여다보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고. - p.18

욕심 없고 여유 있는 척 사는 대신 열심히 사는 게 재미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다소 과분해 보이는 것도 욕심낼 용기가 생겼다. 타인의 칭찬에 “운이 좋았어” 대신 “내가 정말 열심히 한 거야”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 p.19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잘못하지 않고 미움받지 않는 게 아니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 어제의 나보다 좀 더 나아지는 것뿐이다. - p.31

주위의 평판과 잘사는 삶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 평판과 잘사는 삶 중에 내가 더 초점을 맞춰야 하는 쪽은 ‘잘 사는 삶’ 쪽이다. 그러니 평판을 굳이 좋게 바꾸려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그에 휩쓸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 p.37

내가 신경 쓰지 않으면 누구도, 어떤 말로도 나를 평가할 수 없다. 내가 잘 살아가고 있고, 잘 살고자 한다면 몇몇이 만들어내는 소용없는 평판으로 나는 무너지지 않는다. 내가 잘 살면 그것으로 복수 성공이다. - p.38

비록 어린 시절 충분히 행복하지 않았더라도, 여태까지 이렇게 잘 살아왔다면 우리는 어른이 된 나를 스스로 양육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러니 힘들었던 지난 날을 곱씹으며 스스로를 키울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 p.52


인간관계를 위해 너무 열심히 노력하지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 애쓰지도 말자. 내가 편하고, 내가 자유로워야 내가 만들어가는 관계도 그런 모양새가 된다. - p.71

불행은 내가 끝내는 것이지 끝나길 기다리면 안 된다. - p.134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인정해주면 될 일이었다. 내가 나의 일을 더 존중해주고 대접해주기로 했다. - p.156

내 인생의 방향키는 내가 늘 쥐고 있어야 한다. - p.187

두렵다고 해서 피하기만 하면 그 두려움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마주해야만 알게 된다. 그것이 단단한 눈덩이가 아니라 콕 터뜨리면 깨지는 거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 p.225

잘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좋은 길로 이끈다. - p.227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작가 정보

최서영


근사하게 늙고 싶어 오늘도 열심히 사는 프리랜서. 대학에서 법을 공부하고 사회에 나와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2017년부터 유튜버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가전주부’, ‘말많은소녀’ 채널을 통해 현재까지 50만 명이 넘는 구독자에게 라이프 스타일과 자기 계발 콘텐츠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성공을 꿈꾸는 건 아니지만 하루하루를 정성스럽게 살아내고 싶어 매일 읽고 익히고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내 이야기를 듣고 있을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첫 번째 책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