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 추천58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도서 소개, 목차, 서평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도서 소개 ‘알 수 없는 삶의 답답함과 외로움이 밀려드는 당신에게 권합니다.’‘아직은 어렵지만 나도 조금씩 노력해서 건강한 까칠함을 갖고 싶다.’‘조금은 까칠해져도 괜찮다. 까칠해지는 만큼 오히려 더 성숙한 인간이 될 테니.’‘인간관계에서 늘 불평등한 대접을 받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죽어도 이해 안 되는 그 인간들을 요리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길.’수많은 독자들의 리뷰처럼, 알 수 없는 삶의 답답함과 외로움에 괴롭다면, 인간관계에서 나만 늘 불평등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면, 죽어도 이해 안 되는 그 사람과 계속 얼굴을 마주해야 한다면, 이 책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를 읽어봐야 합니다. 50만 독자들이 지닌 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속 시원히 해소해.. 2024. 6. 16.
'다정한 내가 좋다' 작가 소개, 책 정보, 글 '다정한 내가 좋다' 작가 소개저자 - 원은정 한국청소년센터 대표이자 인권교육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공회대 교육대학원에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편견”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같은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삶을 지향하며 철학과 인문학 토론을 좋아하고 강연합니다. 지은책으로는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산다는 것》, 《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 《학교 규칙은 관계 중심인가?》, 《아직 제가 누군지 알아가고 있습니다만》등이 있습니다.  저자 - 정현아  10년간 서울시교육청 소속 중등 음악교사로 재직하였고, 대안교육 등 새로운 교육에 정진하고자 한국청소년센터와 인권교육연구소 부대표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음악, 인문학, 공동체, 시민성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 2024. 6. 16.
'어쩌다 어른' 소개 글, 목차, 본문 '어쩌다 어른' 소개 글 어느 누가 스스로를 ‘난 어른이야’ 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인생은 고통이고, 나는 그 고통을 겪을 때마다 어쩔 줄 몰라하는데 말이죠. 어른이 되면 조금 덜 아프고, 웬만한 일들은 웃어넘길 줄 아는 ‘프로’가 되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여전히 많은 순간 좌절하며, 아직도 삶에 익숙해지지 않는 것일까요?‘어쩌다 어른’의 삶을 솔선수범하여 선보인 저자 이영희는 삶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던 것은 아니지만 전국의 수많은 어른에게 무한한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새롭게 어른이 된 어린 어른들과, 그때나 지금이나 실수와 실패가 두려운 어른들에게, ‘영희 삶’도 그랬다고 말하기 위해. 기자답지 않은 글솜씨로 세상의 많은 ‘영희’들에게 웃음.. 2024. 6. 15.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 도서 정보, 추천사, 글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 도서 정보 직업인으로, 가족구성원으로, 온전한 나로 여러 역할을 무사히 수행하며 사는 이들에게 건네는 이야기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뉩니다. 배우라는 직업인으로, 우리와 똑같은 사회구성원으로서 느낀 생각의 조각들이 첫 번째 파트, ‘노력하는 인간이 되고 싶어서’에 등장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은 개인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작가의 인생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물 흐르듯 담백하게 흘러가는 문장들을 가볍게만 넘길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이어지는 글들은 평범하지 않았던 가족사를 공개하며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가지는 먹먹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작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입니다. 가정을 꾸린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의 원가족을 꾸린 아버지를 향한 원망과 미움과 사랑과 그리움이 동.. 2024.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