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질 속에 너의 길이 있다' 작가 소개저자 쑤팅펑작가이자 자유 기고가. 밥처럼 책이 좋고, 밥처럼 글이 맛있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자신의 콧대와 오른쪽 눈 사이에 붙은 점. 취미는 남다른 관찰력으로 사람 기록하기. 운명에 굴하지 않는 기질을 타고났으며 코흘리개 시절부터 작가의 꿈을 키워 왔습니다. 선량함과 따스함이 느껴지는 그녀의 글들은 다수의 온라인 매체와 잡지를 장식했으며 지금도 수많은 소녀들이 한 번쯤 읽어야 할 ‘마음의 샘물’로 불리고 있습니다. 번역 이지수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한중 전문통번역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에서 전문 통번역사로 일했습니다. 문학, 인문, 실용, 아동서 분야의 전문 번역 작가로 원서의 배경과 문화를 잘 살피면서도 우리 작가의 글처럼 자연스럽게 읽혀야 한다는 생각으로 ..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소개 글『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는 왜 유독 엄마와 딸은 애증 관계로 얽히는지, 어떻게 감정 대물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이처럼 대를 이어 쌓이는 감정의 ‘독’으로부터 내 딸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양한 심리학 연구와 상담 사례를 들어 차근차근 들려줍니다.엄마가 딸에게 감정적으로 집착하고 딸이 엄마의 집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자는 무엇보다 타인의 빈 곳을 채우는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실현하는 여성 특유의 심리적 기질을 주목합니다. 이때 엄마는 아들이나 남편을 타인으로 인식해서 그들의 결핍을 채워 주지만, 딸에게는 같은 여성으로서 동일시하여 오히려 요구를 합니다. 딸도 마찬가지로 엄마에게 동일시해서 엄마의 감정..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 작가의 말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의 저자 글배우가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담담하게 건네는 위로의 말뿐만 아니라, 엉켜 있는 생각들로 힘든 이들을 위해 생각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그리고 사는 게 힘들어 의욕이 나지 않는 이들에게 힘이 되어줄 용기의 메시지를 들려주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수년 간 많은 이들의 고민을 직접 상담해오며 요즘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에 대해 같이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눈 저자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아 57개의 글로 담아냈습니다. 저자 자신의 경험과 실제 고민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한 자 한 자 써내려간 글들을 읽다 보면 위축되어 있던 자기 자신에게 어느새 스스로 응원을 건네고,..
'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저자 저자 조선미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05년부터 한국 임상심리학회 전문가 수련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임상심리학과 관련된 저서와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1994년부터 아주대학교 병원에 재직하고 있으며,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평가와 치료프로그램, 부모교육을 해왔습니다. 부모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아동 이상심리, 부모교육훈련, 행동수정을 주제로 다수의 강의를 하였습니다. 현재 EBS TV '생방송 60분 부모'에 고정출연하며 많은 부모들로부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2006년 4월부터 진행한 을 통해 부모가 모르고 있는 아이마음과 부모 자신의 속마음을 하나로 모아보는 시간을 가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