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바닥일 때 보는 책' 도서 정보 누구나 우울할 때가 있습니다. ‘자존감이 바닥’ 일 정도로 스스로가 밉고, 세상에 대해 위축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일상에서 불현듯 찾아오는 이러한 우울감은 심각할 경우 신경과학의 처방을 필요로 하지만, 대개는 심리적인 차원, 마음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이 책은 우울과 자책,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존감’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저자 너새니얼 브랜든은 자존감 개념을 처음으로 명확하게 제시한 학자로, 자존감이란 단순히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한다’든가 ‘이 세상은 나의 것이다’ 같은 유아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보다는 삶의 기본적인 도전에 대처하고 자신을 행복할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서 인식하는 어른스러운 자질에 가깝습니다.저자는 ..
'아주 세속적인 지혜' 책 정보400년 동안 사랑받은 인생의 고전세속적이면서 가장 현실적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조언들* “평생 가지고 다니며 읽어야 할 인생의 동반자” _쇼펜하우어* “이처럼 정교하고 세련된 인생 지침은 이제껏 만나지 못했다.” _니체* 근대 현실주의 인생철학의 아버지가 전하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영원한 고전한 페이지 분량으로 간결하게 쓰인 300개의 잠언은 400년 전에 나온 책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지나치게 현실적입니다. 스페인의 현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인간에 대한 정확한 통찰과 지침을 제공하며 결국 행복은 스스로 생각을 바꾸고 현명한 방식으로 사람을 대할 때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사람들이 고전을 사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400년 전에 쓰..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책 소개‘내 본모습을 알면 모두 떠날 거야.’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낮은 자존감, 애정 결핍, 완벽주의, 불안과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스스로 시험에 들 때가 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남들처럼 살아보려고 심리학 책이나 자기계발서를 들춰보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없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해야 할까?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심적 고통의 과학적 원인을 밝히고, 임상심리학 상담 사례를 토대로 깜짝 놀랄 만큼 세심하고 친절한 위안을 건넨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가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그간의 연구 성과를 업데이트해 위로와 해법의 과학적 근거를 보강했습니다.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