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김미경의 마흔 수업' 소개100세 시대에 ‘갓생 1세대’, 40대를 재해석하다마흔 이후 펼쳐질 진짜 인생을 나답게 사는 법전 국민이 힘겨워하는 불황에 여느 세대보다 더 많이 흔들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가족을 짊어지고 커리어의 정점을 향해가고 있는 40대들입니다. 마흔이 되면 괜찮아질 줄 았았는데, 삶이 좀 더 안정될 거라 믿었는데 실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대기업과 금융권에서 올해 만 40세가 된 1982년생을 희망퇴직 대상자에 포함시킨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40대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지금의 40대는 10~20대 시절 IMF 외환위기로 부모가 실직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대학에 진학해 ‘취업용 스펙’을 처음 쌓기 시작한 세대입니다. ‘안정’을 추구하는 공무원 ..
'흐르는 강물처럼' 작가 정보 저자 선안남 저자 선안남은 이화여대 영문과와 같은 대학 상담심리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이화여대와 건국대에서 각각 교육상담원과 인턴상담원으로 상담자 수련을 받았고,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소에서 상담원으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평생 동안 마음의 치유와 위로, 그리고 변화에 대한 글을 쓰면서 치유적이고 실천적인 심리치료사가 되겠다는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심리학, 사랑에 빠지다』 등이 있습니다.마냥 따뜻하기만 한 위로는 누구나 줄 수 있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괜찮을 거라고 말하고 돌아서기보다는 한 번, 두 번, 그리고 세 번쯤은 “괜찮아, 괜찮아, 괜찮을 거야”라고 말해줄 수 있을 만큼 때론 아프기도 하지만 따뜻하고도 진한 여운을 남기는 위..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책 소개기댈 곳 없이 혼자의 힘으로 힘든 시간을 묵묵히 지나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용기와 위로와 온기를 보냅니다. 온 마음과 간절함을 담아 위로를 보냅니다. 당신이 마주한 힘든 시간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신의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를 말하기보단, 당신이 그 힘듦에서 무사하기를, 당장 일어설 수 없다면 바로 일어서지 않기를, 한 걸음씩 당신만의 속도를 다시 찾아 나아갈 수 있기를, 어두운 밤이 더 이상 무섭지 않고, 더 이상 두렵지 않기를 묵묵히 곁에서 위로합니다.저자는 자신이 직접 겪은, 힘든 시간을 지나기 위해 필요했던 따뜻한 말들과 불안했던 마음이 안도가 되었던 이야기를 당신에게 들려줍니다. 앞으로 걸어 나가야 할 삶에, 어느 순간에 놓여 있든..
'기질 속에 너의 길이 있다' 작가 소개저자 쑤팅펑작가이자 자유 기고가. 밥처럼 책이 좋고, 밥처럼 글이 맛있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자신의 콧대와 오른쪽 눈 사이에 붙은 점. 취미는 남다른 관찰력으로 사람 기록하기. 운명에 굴하지 않는 기질을 타고났으며 코흘리개 시절부터 작가의 꿈을 키워 왔습니다. 선량함과 따스함이 느껴지는 그녀의 글들은 다수의 온라인 매체와 잡지를 장식했으며 지금도 수많은 소녀들이 한 번쯤 읽어야 할 ‘마음의 샘물’로 불리고 있습니다. 번역 이지수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한중 전문통번역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에서 전문 통번역사로 일했습니다. 문학, 인문, 실용, 아동서 분야의 전문 번역 작가로 원서의 배경과 문화를 잘 살피면서도 우리 작가의 글처럼 자연스럽게 읽혀야 한다는 생각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