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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추천58

'약해지지 않는 마음' 책 정보, 작가 소개, 목차, 본문 '약해지지 않는 마음' 책 정보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사람은 스스로 빛난다! 당신의 삶을 기적적으로 바꿔 줄 일, 사람,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관하여 뭔가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해서,이 사람 말, 저 사람 말 때문에 자주 상처받아서,아무리 열심히 해도 뭐 하나 되는 게 없어서,한번 슬럼프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들어서,못난 나 자신이 점점 싫어지는 당신에게 그럴듯한 계획과 열정보다 더 중요한 것은 뭘까?“약해지지 않는 마음!”이 책은 누계 판매 450만 부의 밀리언셀러 작가이자 한 달에 1,000만 명이 방문하는 심리 상담 분야 인기 블로거인 일본 심리 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가 과도한 업무와 실속 없는 인간관계, 무모하고도 강요된 열정에 치여 좌절감에 빠지기 쉬운 현대인에게 ‘약해지지 않는 마음’을 만드.. 2024. 7. 22.
'그러나 꽃보다도 적게 산 나여' 책 소개, 작가 소개, 목차, 출판사 서평 '그러나 꽃보다도 적게 산 나여' 책 소개“꽃인 줄도 모르고 잎인 줄도 모르고 피어 있던 시간이 내게도 있었다” 나희덕의 시선집. 곁에 ‘젊은 날의 시’라는 부제가 붙었습니다. 등단 35주년에 펴낸 ‘연둣빛 시절’의 시 모음으로, 초기 시집 여섯 권에서 시인이 직접 고른 시들을 한데 묶었습니다. 나희덕은 산문에서 밝힌 적 있습니다. ‘어두운 허공에 드러난 뿌리처럼 갈증과 불안에 허덕이던 그 나날들이 시인으로서는 가장 파닥거리며 살아 있었던 시기’라고. 방황과 해찰의 시간, 상처받고 혼란스러운 현실, 모든 것이 낯설고 혼자라는 상념에 빠져 있던 날들, 미뤄둔 질문들과 맞닥뜨린 경험이, ‘꽃인 줄도 모르고 잎인 줄도 모르고 피어 있던 시간’이 투명하고 깊은 50편의 시 속에 오롯이 담겼습니다.발문을 쓴 안희.. 2024. 7. 20.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도서 소개, 작가 소개, 목차, 글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도서 소개“인생은 한 번이지만, 행복은 수없이 피어나길” 인생 후반을 따스하게 감싸줄 햇볕 같은 문장들 65나이 듦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농익은 지혜가 가득 담긴 이 책은 인생 후반기에 접어든 이들에게 진한 위로를 전하며 ‘중년들의 인생 에세이’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후 후속작을 기다리는 독자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2년 만에 출간된 신작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은 우리에게 더 깊어진 이야기를 전합니다.나이의 무게가 가장 무겁게 느껴지는 인생의 중턱. 때론 내가 인생을 잘못 산 것일까 후회가 밀려오고, 앞을 바라보면 나아갈 날의 끝이 어디쯤인지 몰라 까마득한 시기입니다. 이 나이쯤이면 단단해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삶은 불안하고 공허하고 흔들.. 2024. 7. 20.
'위로 없는 날들' 책 정보, 작가 소개, 내용 '위로 없는 날들' 책 정보프란츠 카프카 타계 100주년 기념. 위로 없는 행복의 기록, 취라우 파편집프란츠 카프카 타계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란츠 카프카의 취라우 파편집 《위로 없는 날들》이 읻다에서 역자 박술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카프카는 1917년 8월 11일 새벽, 삶의 운명적인 변화를 맞이한다. 큰 각혈을 겪고 나서 폐결핵 진단을 받으며 병가를 얻은 34세의 젊은 카프카는 여동생 오틀라가 있는 프라하 서쪽의 시골 마을 취라우에 머물게 된다. 역자 박술은 해제에서 “나중에 카프카가 취라우에서 보낸 이 시절을 가장 행복했던 시간으로 회상한다”고 말하면서, “행복? 결핵 진단을 받고서야 얻은 행복은 어떤 것일까. ‘위로 없음’을 ‘선함’이라고 느끼는 시간은 어떤 휴식이었을까” 하고 이어서 질문한다... 2024.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