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을 흔들려야 엄마가 된다' 저자 이현옥 교사 23년 차지만 학교에서 수업하는 것보다 아이 키우는 게 훨씬 어려운 만년 초보 엄마입니다. 학교 선생님은 아이를 잘 키우리라는 기대를 무참히 깨트린 얼렁뚱땅 실수투성입니다. 두 아이 덕분에 성장하고 배워가는 중입니다. 사춘기를 겪는 많은 중학생을 접하며 사춘기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실감했다. 두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사춘기가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사춘기에 대해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첫 에세이로 엄마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담았습니다. 책은 때론 봄날처럼 유쾌하고, 때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호수처럼 잔잔합니다. 마치 세상 모든 엄마들의 삶을 보는 듯합니다. 사춘기 자녀와 부모를 위한 유튜브와 블로그에 ‘중학탐구생활’을 운영하며 많은 엄마들과..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책 소개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 가족치료의 1인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역작이자 누적 부수 100만 부를 돌파한 책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원제: The New peoplemaking)』가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유수의 언론과 아동, 청소년 전문 교육자와 심리학자들이 극찬하는 이 책은 1988년에 첫 출간된 이후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오랫동안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온 전설적인 육아의 바이블로 통한다.세계적 가족 심리학자이자 가족치료의 1인자인 이 책의 저자 버지니아 사티어는 모든 부모에게, 육아를 할 때는 부모와 가정이라는 정체성부터 단단히 확립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육아에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천 일의 눈맞춤' 저자 이승욱 뉴질랜드에서 정신분석을 전공했고, 오클랜드의 정신병전문치료센터에서 정신분석가로, 심리치료실장으로 일했다. 귀국 후에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하자작업장학교의 교감직을 맡기도 했다. 지금은 서촌에서 ‘닛부타의 숲 정신분석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신분석과 심리학을 공공재로 사용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승욱의 공공상담소〉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무엇보다 다음 세대가 건강하게 잘 성장하도록 기여하는 일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영유아 시기, 부모의 양육 방식과 그로 인한 경험이 건강한 자아 형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저술, 강연, 팟캐스트 등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 ≪소년≫, ≪대한민국 부모≫(공저), ≪상처 떠나보내기≫, ≪..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작가 소개 대한민국 부모들이 믿고 지지하는 인문 교육 전문가이다. 대표작인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은 ‘부모에게 필요한 자녀교육의 모든 지혜를 집약한 책’으로 평가받으며 출간 이후 지금까지 자녀교육 베스트,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이후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유럽문화예술 편』 등 실용적인 인문 교육 시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다양한 자녀교육법을 연구하던 저자는 부모들이 늘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부모의 말 공부’에 집중하게 되었다. 차별화된 독자성과 넓은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문해력 공부』, 『부모 인문학 수업』,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