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소개 글 23년간 4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육아바이블!이적 엄마 박혜란이 아들 셋을 ‘공짜로’ 서울대에 보낸 이야기 이 책은 저자의 교육 철학을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설득력 있게 담아낸 책으로 현재까지 40만 부가 팔렸고 지금까지도 부모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책이 이렇게 오랫동안 부모들의 사랑을 받으며 읽히고 또 읽히는 것은 ‘좋은 부모’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며 갈팡질팡하는 부모들에게 가르침이 아니라 위로와 힘을 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는 것이 최고의 부모노릇인 것처럼 여기는 요즘 부모들이 진정으로 명심해야 할..
'담백하게 산다는 것' 작가 정보 양창순정신건강의학과·신경과 전문의이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양의 정신의학만으로 인간을 이해하고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데 한계를 느껴 ‘주역과 정신의학’을 접목한 논문으로 성균관대학원에서 두 번째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연세의료원 연구강사, 미국 HARBOR-UCLA 정신의학과 방문교수, 서울백제병원 부원장 등을 거쳐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인드 앤 컴퍼니, 양창순 정 신건강의학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이며, 미국 정신의학회 국제회원 및 펠로우, 미국 의사경영자학회 회원입니다.CBS 시청자위원회, 동아일보 독자인권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SBS..
'내 마음과의 거리는 10분입니다' 도서 정보 『내 마음과의 거리는 10분입니다』는 특히 ‘묵은 감정’을 주제로 한 책입니다. 저자인 강현숙 상담심리 전문가는 자기 자신의 경험들이 이 책을 쓰는 동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삶 속에서 감정조절이 잘되지 않아 남편이나 아이들과 갈등하고 싸우는 일이 수시로 일어났던 것입니다. 어떤 사안들에 대해 심각하게 말하고 때로는 화를 내는데도 식구들은 대수롭지 않은 듯이 행동하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만이 소외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조금씩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컨대 “식구들이 아무 데나 던져놓은 양말에 그렇게 화가 나는 진짜 이유는 뭘까?” 하고 진지하게 그 이면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단순히 그..
'우린 조금 지쳤다' 책 소개 번아웃, 우린 조금 지쳤다누구나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이 든다!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에게 보내는 힐링 심리학별다른 나쁜 일도 없고, 직장도 잘 다니고, 주말이면 집에서 쉬는데도 하루하루 살아내는 일이 버겁습니다. 아침마다 눈을 뜨기가 힘들고, 친구를 만나는 일도 약속을 잡는 것도 피하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은 의욕이 들지 않고, 모든 것이 싫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번아웃’ 증상입니다. 서울대학교 정신건강센터, 삼성전자 부속 의원 정신과 전문의로 일하며 ‘번아웃’을 겪고 있는 수많은 현대인을 만난 정신의학전문의 박종석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것도 되지 않을 자유, 그 자유를 누릴 때 우리는 다시 살아갈..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저자 정보 모티머 J. 애들러미국 대중을 상대로 인문학 교양 보급에 힘쓴 철학자이자 저술가입니다. 1902년 뉴욕에서 태어나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의 교수를 거쳐 시카고대학교 법철학 교수를 지냈습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편집장과 애스펀 인문학연구소 고문을 지냈고, 1952년 미국철학협회를 설립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개념어 해석』, 『모두를 위한 아리스토텔레스』, 『열 가지 철학적 실수』, 『여섯 가지 위대한 관념』, 『토론식 강의 기술』 등이 있다.찰스 밴 도렌미국의 저술가 겸 출판 편집자 입니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과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모교의 영문학 강사로 일했습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편집자이자 저술가, 편집자로 활동하며 여러 권의 교양..
'내 마음은 충전중' 소개 글살아가면서 사람에게 또는 관계에서 상처받고 오랫동안 그 상태에 머물러 있어서 더 힘들고 지치곤 합니다. 이 책은 그렇게 힘들고 우울한 상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빨리 빠져나와서 보통의 편안한 마음 상태로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들거나 불행한 상황에 부딪치면 ‘이런 일이 왜 나한테만 일어나는 거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가족 때문에 고통 받거나, 직장에서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하거나 혹은 후배에게 무시당하거나, 갑자기 건강을 잃어 병원 신세를 지게 되거나, 사업이 망해서 좌절하는 등 일상에서 예기치 못한 불행을 맞이했을 때 낙심하고 걱정과 불안을 안고 매 순간 누군가를 비난하며 삶을 포기한 듯 살아갑니다.하지만 동일한 경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