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도서 정보
“말하기는 설득이 아닌 공감이다”
“바이두가 벌어들인 연간 수천억의 매출은 그녀의 말하기가 이뤄낸 기적이다!”
-장진, 전 바이두 마케팅대학 교장
이 책의 저자는 중국의 가장 대표적인 기업들이 앞다투어 초빙하려는 말하기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다. 국제 항공사와 금융 기업, 레노버 그리고 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를 포함한 300개 이상의 기업에서 1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말하기 훈련을 진행했다. 바이두가 벌어들인 연간 수천억 위안의 매출은 그녀의 놀라운 말하기 훈련을 받은 영업과 상담 인력의 덕이라는 찬사까지 들을 정도다. 그녀가 정리한 말하기 관련 이론과 방법, 여러 가지 훈련법은 이후에도 바이두에서 전면적으로 시행, 적용되었으며 실제로 놀라운 효과를 가져왔다.
이 책은 그녀의 말하기 비법을 총정리한 결과물이다. 대화 상대방과의 거리를 어떻게 좁힐 수 있는지, 성격 유형별 대화 기술, 간결하면서도 의미 있게 전달하는 방법,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상대방이 알아듣게 말하는 법 등을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알려준다. 읽다 보면 자신이 언어의 마술사가 되어가는 듯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14가지 전략마다 흥미로운 사례를 소개하며 독자의 이해를 돕고, 끝날 때마다 실전 연습 공략법을 구성해 자신에게 바로 적용해볼 수도 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뜻밖의 사람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만나기도 한다. 저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에게 왜 행운이 따라오는지를 알려준다. 자신의 운명을 원하는 방향으로 용기 있게 끌고 가려는 사람은 우선 말하기부터 배워야 한다. 대인관계에서든 직장 내에서든 불편하고 꽉 막힌 소통으로 괴로운 사람들에게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속 시원한 깨달음을 줄 것이다.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작가 정보
저자(글) 장신웨
(张心悦)
베이징 사범대학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세계의학교육연맹(WME)으로부터 국제 최면술사 및 IPA 소통 코치 인증을 받았다. 경영 컨설턴트 겸 전문 트레이너이자 심리 자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를 펴낸 저자이기도 하다. 또 방송 게스트 겸 베이징 직공협회 교육전문가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국유기업과 상장기업에서 인력 교육 및 관리직을 역임했으며 2009년 관리 컨설팅 분야에 진출한 뒤 바이두, 화룬(華潤)그룹, 다칭(大庆) 유전, 레노버 등 대기업을 포함해 300개 이상 기업에서 1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교육 및 인사 관리 컨설팅을 진행했다.
현재는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문화와 사원 심리 솔루션 탐구, 서양 심리학 기술과 동양 조직문화와의 융합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목차
추천사
prologue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하기 기술
PART 1 너와 나의 거리 좁히기
공략 1 소통 통용 공식_소통의 지름길, 열쇠는 서로 간의 ‘공통점’에 있다
공략 2 유형별 대화 스타일_맥을 잘 짚어야 제대로 된 처방을 내릴 수 있다
공략 3 최고의 칭찬_당신이 모르던 그 한마디에 다가서기
공략 4 욱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_충동적인 감정을 경계하라
공략 5 ‘배척형’ 사람들을 대하는 자세_‘바른말’ 하는 사람들을 다루는 법
공략 6 두 가지 가치 순환 방식_말을 잘하는 사람에게는 운이 따른다
공략 7 온라인 소통을 위한 10가지 경계_모든 것은 내 삶을 바탕으로
PART 2 정확하게 표현하기
공략 8 정확하게 대화하기_언어의 마술사가 되는 법
공략 9 하나를 말해도 열을 알 수 있도록_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하기
공략 10 점진적으로 표현하기_사실과 감정, 요구사항을 확실히 구분하라
공략 11 대화의 긍정적인 ‘기운’ 만들기_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공략하라
공략 12 대사 활용법_당신의 모든 대사를 연출하라
공략 13 예의와 ‘바른말’ 사이_‘진퇴’가 자유로운 대화
공략 14 다섯 가지 역할 법칙_타인의 경계를 침범하지 않으면서 나를 잃지 않는 법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글
* 대화를 나눌 때는 상대와 어울리는 소통 방식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고 자신의 기준이나 관점을 버리라는 게 아니다. 원활한 대화를 위해 상대의 관심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말이다. 이 방법이 사람들에게 더욱 친근감을 주도록 돕는다. 소통의 목적에 쉽게 도달하는 길이다.
* 칭찬은 대화의 기술이자 능력이다. 칭찬에 담긴 뜻은 상대에게 ‘진정한 당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어요’라는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동시에 자신에게도 똑같은 힘을 준다.
* 다른 사람의 의견만 들어주는 ‘수렴형’은 자기를 잃어버릴 수 있고, 다른 생각을 밀어내기만 하는 ‘배척형’은 상대를 잃는다. 온전한 관계를 이루고 싶다면 ‘공통점은 취하고 다른 점은 그대로 인정’하는 자세를 배워야 한다.
* 당신이 하는 말에는 자신과 타인을 대하는 자세, 그리고 세상을 대하는 자세가 반영된다. 당신의 태도는 타인과의 관계에 시시각각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자신을 사랑하고 좋은 사람과 아름다운 말을 나누는 삶을 꿈꿔보자.
* 소통에서 두 가지 치명적인 오해는 “난, 네가 내 말을 알아들은 줄 알았어.”, “난, 네가 다 이해한 줄 알았어.”라는 말이다. 모든 사람의 세상은 ‘놀라울 만큼’ 천차만별이다. 모두 자기만의 언어로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내기에 소통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어려운 난제이다.
* 예민함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을 들여다봐야 한다. 감정 상태를 파악하고 자신을 돌보는 것이다. ‘지금 긴장했네. 그래, 긴장할 수 있어. 겁나는 것도 당연해.’라고 자신을 다독일 줄 알아야 평정심이 깃든다. 누구나 긴장이나 두려움을 느낀다. 이를 자신이 어떻게 대하느냐가 관건이다. 도피하거나 자신에게 실망하면 자신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 당신이 하는 말에는 당신이 걸어온 길, 읽었던 책, 사랑했던 대상이 그대로 드러난다.
* 편안한 대화 상대가 되려면 ‘하고 싶은 말’은 무조건 다 해야 한다는 태도를 버리자. 대화의 결과를 예상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늘 참기만’ 해도 분쟁을 잠재울 수는 없다. 대화의 예의로 자신의 ‘한계선’을 지켜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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