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의 아기 발달 백과' 작가김수연 작가는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박사 과정에서 영유아 발달심리학, 발달신경학을 공부하고 이스라엘 아동발달연구소에서 발달 평가 및 조기발달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많은 방송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아기발달 평가와 초보 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영유아 성장발달에 관한 전문가 교육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방송을 통해 부모 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EBS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습니다.국내 최고의 아기발달 전문가로서 아기들의 각 발달기별 발달 특성을 알면 초보 부모라도 자신의 아기에게 꼭 맞는 육아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천 번을 흔들려야 엄마가 된다' 저자 이현옥 교사 23년 차지만 학교에서 수업하는 것보다 아이 키우는 게 훨씬 어려운 만년 초보 엄마입니다. 학교 선생님은 아이를 잘 키우리라는 기대를 무참히 깨트린 얼렁뚱땅 실수투성입니다. 두 아이 덕분에 성장하고 배워가는 중입니다. 사춘기를 겪는 많은 중학생을 접하며 사춘기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실감했다. 두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사춘기가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사춘기에 대해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첫 에세이로 엄마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담았습니다. 책은 때론 봄날처럼 유쾌하고, 때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호수처럼 잔잔합니다. 마치 세상 모든 엄마들의 삶을 보는 듯합니다. 사춘기 자녀와 부모를 위한 유튜브와 블로그에 ‘중학탐구생활’을 운영하며 많은 엄마들과..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책 소개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 가족치료의 1인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역작이자 누적 부수 100만 부를 돌파한 책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원제: The New peoplemaking)』가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유수의 언론과 아동, 청소년 전문 교육자와 심리학자들이 극찬하는 이 책은 1988년에 첫 출간된 이후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오랫동안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온 전설적인 육아의 바이블로 통한다.세계적 가족 심리학자이자 가족치료의 1인자인 이 책의 저자 버지니아 사티어는 모든 부모에게, 육아를 할 때는 부모와 가정이라는 정체성부터 단단히 확립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육아에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천 일의 눈맞춤' 저자 이승욱 뉴질랜드에서 정신분석을 전공했고, 오클랜드의 정신병전문치료센터에서 정신분석가로, 심리치료실장으로 일했다. 귀국 후에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하자작업장학교의 교감직을 맡기도 했다. 지금은 서촌에서 ‘닛부타의 숲 정신분석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신분석과 심리학을 공공재로 사용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승욱의 공공상담소〉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무엇보다 다음 세대가 건강하게 잘 성장하도록 기여하는 일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영유아 시기, 부모의 양육 방식과 그로 인한 경험이 건강한 자아 형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저술, 강연, 팟캐스트 등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 ≪소년≫, ≪대한민국 부모≫(공저), ≪상처 떠나보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