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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작가 정보, 목차, 글 내용 '흐르는 강물처럼' 작가 정보 저자 선안남  저자 선안남은 이화여대 영문과와 같은 대학 상담심리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이화여대와 건국대에서 각각 교육상담원과 인턴상담원으로 상담자 수련을 받았고,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소에서 상담원으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평생 동안 마음의 치유와 위로, 그리고 변화에 대한 글을 쓰면서 치유적이고 실천적인 심리치료사가 되겠다는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심리학, 사랑에 빠지다』 등이 있습니다.마냥 따뜻하기만 한 위로는 누구나 줄 수 있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괜찮을 거라고 말하고 돌아서기보다는 한 번, 두 번, 그리고 세 번쯤은 “괜찮아, 괜찮아, 괜찮을 거야”라고 말해줄 수 있을 만큼 때론 아프기도 하지만 따뜻하고도 진한 여운을 남기는 위.. 2024. 5. 24.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책 소개, 내용, 글 모음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책 소개기댈 곳 없이 혼자의 힘으로 힘든 시간을 묵묵히 지나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용기와 위로와 온기를 보냅니다. 온 마음과 간절함을 담아 위로를 보냅니다. 당신이 마주한 힘든 시간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신의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를 말하기보단, 당신이 그 힘듦에서 무사하기를, 당장 일어설 수 없다면 바로 일어서지 않기를, 한 걸음씩 당신만의 속도를 다시 찾아 나아갈 수 있기를, 어두운 밤이 더 이상 무섭지 않고, 더 이상 두렵지 않기를 묵묵히 곁에서 위로합니다.저자는 자신이 직접 겪은, 힘든 시간을 지나기 위해 필요했던 따뜻한 말들과 불안했던 마음이 안도가 되었던 이야기를 당신에게 들려줍니다. 앞으로 걸어 나가야 할 삶에, 어느 순간에 놓여 있든.. 2024. 5. 24.
'기질 속에 너의 길이 있다' 작가 소개, 본문, 후기 '기질 속에 너의 길이 있다' 작가 소개저자 쑤팅펑작가이자 자유 기고가. 밥처럼 책이 좋고, 밥처럼 글이 맛있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자신의 콧대와 오른쪽 눈 사이에 붙은 점. 취미는 남다른 관찰력으로 사람 기록하기. 운명에 굴하지 않는 기질을 타고났으며 코흘리개 시절부터 작가의 꿈을 키워 왔습니다. 선량함과 따스함이 느껴지는 그녀의 글들은 다수의 온라인 매체와 잡지를 장식했으며 지금도 수많은 소녀들이 한 번쯤 읽어야 할 ‘마음의 샘물’로 불리고 있습니다. 번역 이지수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한중 전문통번역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에서 전문 통번역사로 일했습니다. 문학, 인문, 실용, 아동서 분야의 전문 번역 작가로 원서의 배경과 문화를 잘 살피면서도 우리 작가의 글처럼 자연스럽게 읽혀야 한다는 생각으로 .. 2024. 5. 23.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소개 글, 목차, 서평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소개 글『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는 왜 유독 엄마와 딸은 애증 관계로 얽히는지, 어떻게 감정 대물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이처럼 대를 이어 쌓이는 감정의 ‘독’으로부터 내 딸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양한 심리학 연구와 상담 사례를 들어 차근차근 들려줍니다.엄마가 딸에게 감정적으로 집착하고 딸이 엄마의 집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자는 무엇보다 타인의 빈 곳을 채우는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실현하는 여성 특유의 심리적 기질을 주목합니다. 이때 엄마는 아들이나 남편을 타인으로 인식해서 그들의 결핍을 채워 주지만, 딸에게는 같은 여성으로서 동일시하여 오히려 요구를 합니다. 딸도 마찬가지로 엄마에게 동일시해서 엄마의 감정.. 2024.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