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작가 정보조윤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고전연구가.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마케팅실, 삼성영상사업단 ㈜스타맥스에서 근무했다. 이후 출판계에 입문해 오랫동안 책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책을 쓰고 있다. 탐서가로 수많은 책을 열정적으로 읽어왔으며 그 가운데에서도 《논어》, 《맹자》, 《사기》 등 동양고전 100여 종을 원전으로 읽으면서 문리가 트이는 경험을 하게 된다.《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은 저자가 오랫동안 고전을 탐독하고 공부하면서, 그중에서도 개인 수양의 최고 경지로 손꼽히는 ‘신독’의 가치를 새롭게 끌어올려 조명한 책이다. 신독은 ‘홀로 있을 때 더욱 삼간다’는 뜻으로 《대학》과 《중용》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그 외 수많은 고전에서도 스스로에게 부..
'약해지지 않는 마음' 책 정보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사람은 스스로 빛난다! 당신의 삶을 기적적으로 바꿔 줄 일, 사람,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관하여 뭔가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해서,이 사람 말, 저 사람 말 때문에 자주 상처받아서,아무리 열심히 해도 뭐 하나 되는 게 없어서,한번 슬럼프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들어서,못난 나 자신이 점점 싫어지는 당신에게 그럴듯한 계획과 열정보다 더 중요한 것은 뭘까?“약해지지 않는 마음!”이 책은 누계 판매 450만 부의 밀리언셀러 작가이자 한 달에 1,000만 명이 방문하는 심리 상담 분야 인기 블로거인 일본 심리 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가 과도한 업무와 실속 없는 인간관계, 무모하고도 강요된 열정에 치여 좌절감에 빠지기 쉬운 현대인에게 ‘약해지지 않는 마음’을 만드..
케이시 켈리, LG 트윈스에서 방출서울 –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34)가 팀에서 방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4년 7월 21일 LG 트윈스 구단은 공식 발표를 통해 켈리와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켈리는 2019년 LG 트윈스에 합류한 이후 꾸준히 팀의 선발 투수로 활약해왔다. 그동안 LG 트윈스에서의 성적은 5시즌 동안 50승 40패, 평균 자책점 3.85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아왔다. 그러나 이번 시즌 들어와서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팀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 시즌 켈리는 18경기에 출전해 5승 10패, 평균 자책점 5.68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 1승 7패라는 성적은 팀 내외부에서 많은 우려를 낳았다. LG 트윈스 구단은 켈리의 부진이 장기화되..
[24.07.21 (일) 대전 17:00 / KIA 8 : 7 한화] 결승타최형우(9회 1사 1,2루서 우중월 홈런)홈런최원준7호(2회2점 와이스),김인환1호(6회3점 곽도규),최형우19호(9회3점 주현상)2루타한준수(2회),서건창(2회),김태연(4회),나성범(5회)실책김선빈(1회),황영묵(4회),페라자(4회)도루이도윤(7회),노시환(7회)도루자페라자(1회)병살타채은성(2회)포일한준수(6회)폭투황동하(4회)심판배병두, 김성철, 이기중, 정은재 [24.07.21 (일) 대구 17:00 / 롯데 5 : 6 삼성] 결승타카데나스(9회 무사 1루서 좌월 홈런)홈런강민호11호(2회1점 반즈),나승엽3호(4회2점 이승현),카데나스2호(9회2점 김원중)2루타박승욱(4회),카데나스(5회),전준우(7회)실책이재현(8회)..
[24.07.20 (토) 대전 18:00 / KIA 8 : 4 한화] 결승타나성범(1회 2사 1,2루서 우익수 2루타)홈런김태연11호(1회1점 네일),최원준6호(3회1점 김기중),김도영24호(3회1점 김기중),소크라테스21호(4회1점 박상원)2루타나성범(1회),김도영(6회),김태연(9회)실책김태연(1회),김승현(9회)도루이상혁(9회)병살타황영묵(4회)심판최수원, 이기중, 배병두, 김성철 [24.07.20 (토) 대구 18:00 / 롯데 4 : 21 삼성] 결승타강민호(3회 2사 1,2루서 좌월 홈런)홈런나승엽2호(1회3점 원태인),강민호10호(3회3점 이인복),이성규17호(4회1점 이인복),카데나스1호(6회1점 진해수),김영웅18호(6회2점 진해수)2루타김지찬(1회),윤동희2(2 4회),류지혁(3회),..
'그러나 꽃보다도 적게 산 나여' 책 소개“꽃인 줄도 모르고 잎인 줄도 모르고 피어 있던 시간이 내게도 있었다” 나희덕의 시선집. 곁에 ‘젊은 날의 시’라는 부제가 붙었습니다. 등단 35주년에 펴낸 ‘연둣빛 시절’의 시 모음으로, 초기 시집 여섯 권에서 시인이 직접 고른 시들을 한데 묶었습니다. 나희덕은 산문에서 밝힌 적 있습니다. ‘어두운 허공에 드러난 뿌리처럼 갈증과 불안에 허덕이던 그 나날들이 시인으로서는 가장 파닥거리며 살아 있었던 시기’라고. 방황과 해찰의 시간, 상처받고 혼란스러운 현실, 모든 것이 낯설고 혼자라는 상념에 빠져 있던 날들, 미뤄둔 질문들과 맞닥뜨린 경험이, ‘꽃인 줄도 모르고 잎인 줄도 모르고 피어 있던 시간’이 투명하고 깊은 50편의 시 속에 오롯이 담겼습니다.발문을 쓴 안희..

